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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茶)/항노화

오가피차

by 마음산책J 2022. 2. 17.

관절에 무리가 갈때

오갈피나무의 뿌리나 줄기의 껍질을 벗겨 말린것을 오가피라 하며,

간과 신장의 기운을 도와 관절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인삼도 오가피과 식물에 속하는데,

인삼과 오가피의 잎 모양이 똑같다.

인삼은 풀의 뿌리이고 오가피는 나무의 껍질이라는 

외형의 차이뿐 약성이 유사하다.

그래서 오가피도 면역 증강과 항산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가피는 근골격계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의 지구력을 높여주는데 많이 쓰인다.

반복되는 작업으로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오가리차를 꾸준히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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