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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茶)/여성건강

구기자뿌리차

by 마음산책J 2022. 2. 20.

안면홍조와 골다공증이 있을때

구기자는 열매뿐만 아니라 뿌리도 약으로 쓰는데,

뿌리의 껍질을 지골피라 한다.

지골피는 갱년기 여성의 허열을 내린다.

허열은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중 하나로,

신체의 온도가 실제로 올라 간것이 아닌데도

얼굴이 달아오르고 자주 붉어지면서

땀이 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지골피는 갱년기 여성에게 흔히 나타날수 있는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좋다.

뼈의 생성을 돕는 조골세포를 활성화하고,

약해진 뼈를 부수는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TIP.

구기자뿌리차는 의외의 단맛이 있어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갱년기 여성이 물처럼 마시는 차로 매일 마시면 좋다.

장기간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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